브로큰 임브레이스로 개봉한 영화였단다.
얼마 전에 501님의 블로그에서 들은 브로큰 임브레이스는,
(영화에 대한 주관적인 평은 읽지 않는데, 501님의 선택을 믿었다.)
이름과 포스터에선 다소 무거운 느낌을 가졌다.
어쩌다보니 내가 선택한 스틸컷도 약간 무거운 느낌이지만
빨간 토마토, 겨자색 벽지의 컬러는 깔끔히 뽑아내는 영화.

잘 짜여진 세트 위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들을 늘어놓은 영상은
'거짓말' 같다.
저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거짓말,
낮선 문화에 대한 이끌림은 시각과 후각 본능에 의해 시작된다.


덧, 종종 페넬로페 크루즈는 치명적이고,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로 등장하는데
정말 그러한가?
한번이라도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을 직접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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